1993년 이전까지 KLA는 한국에서 소규모 형태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셨나요? 그러다 한국 반도체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한국 고객들은 더욱 강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KLA의 혁신 기술과 반도체 공정 제어 솔루션을 지원받기를 원했고, 이에 KLA는 한국 고객들의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고자 처음에 20명 규모의 사업장을 서울에 설립하며 한국 시장의 입지를 점차 넓혀 나갔습니다.
이처럼 소수의 인원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던 KLA 코리아는 오늘날 약 800명 이상의 직원이 전국 각지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창호 매니저와 같은 일부 직원들은 초기부터 현재까지 KLA 코리아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
KLA 코리아의 초창기부터 함께 해온 초기 직원 중에는 고객 서비스 엔지니어로서 커리어를 시작해 KLA 코리아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온 김창우 팀장도 있습니다.
현재 서울 근교 동탄 신도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KLA 코리아는 업계를 선도하는 KLA의 공정 제어 및 공정 지원 솔루션을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제품 설치, 고객 지원,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KLA 코리아는 칩 제조업체들이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하고 최적의 성능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동료 및 글로벌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난 30년 동안 다양한 성과를 이끌어 왔습니다.
1995년 KLA 코리아에 입사한 이창호 매니저는 서비스 엔지니어,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지역 제품 마케팅 등 고객 중심 업무를 담당하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엔지니어로서 책임을 다하고 노력한 결과, KLA 제품과 브랜드를 향한 고객의 신뢰도가 쌓이고 충성도가 높아져서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KLA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 해온 시간이 보람찬 경험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KLA 코리아의 향후 계획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